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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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얼마나 좋았으면 - 빌1;12-21
- 느헤미야강
-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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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말씀큐티와 영성일기
예수님이 얼마나 좋았으면
빌 1:12-21
1.
사도 바울은 12절에서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당한일이라는 표현은 일이 잘되었을때 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당한 일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힌 것을 말합니다.
복음 때문에 갇힌 것이니 충분히 시험들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헌신하고 충성스레 일하다가 시험들일이 많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수고해야 하나...
또 누군가의 헌신과 수고를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당연한 것이되고
늘 그는 잘하고 나는 못하기 때문에
늘 그가 그렇게 하니 나는 안해도 되는 것으로 여길때...
그런마음들이 많을수록 헌신하다가 누군가는 시험당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18절을 보면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큰 시험이 왔으나 시험을 이겼습니다.
어려움을 만났는데 기쁘면 이긴 것 아닐까요?
사도 바울은 어떻게 이런 시험들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함께 하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1절에서 자신이 감옥에 있다고 말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의 종”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감옥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시험을 이기는 비결은
날마다 그리스도안에서 풍성히 거하는 것이구나.
그리스도가 내게 행하신 은혜에 푹 잠기면
닫힌곳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거구나.
그리스도를 믿어놓고도
내 삶의 중심에서 밀어 놓고
내가 주인되어 살기원하는 그 마음부터 내려놓겠습니다.
2.
무엇보다 은혜가 되는 것은 이 바울이 감옥에 투옥되자 그 기회를 이용하여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14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15절,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였다고...
기회가 싶어 복음 전하는 것을 경쟁하듯이 투기와 분쟁으로 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기조차도 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그 사람 내가 전도할꺼야 당신을 손 떼! 뭐 이런식이었을까요? 아니면....
그럼에도 바울은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였다고 고백합니다.
얼마나 그리스도가 좋았으면 그랬을까?
사람도 누군가가 좋으면 다 좋은법인데 말입니다.
정말 주님이 좋다면 그럴 수 있겠구나.
정말 주님이 좋으면 주님이 전파된다는 것만으로도 좋은것이구나.
오늘 내내 나는 주님이 정말 좋은가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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